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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기업체·아파트·학교 주차장 구민에 일부 개방
중랑구, 기업체·아파트·학교 주차장 구민에 일부 개방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8.1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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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방한 양원지구 옥외주차장의 모습(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비어있는 민간 부설 주차장을 활용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기업체, 아파트, 종교시설, 학교 등 5면 이상 주차 공간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3면 이상 5면 이하의 소규모 건축물 부설주차장과 5면 이상 주간 시간대 시간제 유료로 개방이 가능한 아파트 주차장도 사업 참여가 가능해졌다.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주체에는 최대 2500만원의 보안 시스템 운영과 주차장 시설 개선 비용이나 '고마움 나눔 주차장' 팻말 부착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구는 주택가 주차난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개방 면수, 이용자 수요가 확보된 시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차장 이용자들은 '서울주차정보' 앱과 누리집을 통해 개방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구민들뿐 아니라 지역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주차공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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