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20:25 (금)
 실시간뉴스
[오늘의 지자체] 군위군 청도군
[오늘의 지자체] 군위군 청도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9.27 0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열 군위군수, 국토부장관에게 신공항 교통망 확충 적극 건의]

원희룡국토부장관 대구신공항편입부지 방문(소보 내의리)

 

- 관계자 및 주민들, "대구편입 선행되어야"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찾아온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통합신공항 교통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100여명의 주민 및 관계자가 찾아와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사항을 질의하고 원희룡 장관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30여분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장관은 대구 편입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이미 지자체 간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이라며 대구편입이 앞으로 더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통합신공항 특별법도 이번 국회에 잘 통과돼서 차질없이 되도록,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소음 때문에 추후에라도 원망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소음 피해 대책도 약속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도 28호선은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 중심축이며 군위역~신공항~경북도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이라며 “삼국유사면과 우보면 구간이 4차로 확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건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
-체육으로 하나 되는 군위, 군민화합의 장 목표

김진열 군위군수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군민체전이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군민체전 참가선수 위문에 나선다.

이번 읍면 방문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과 군위군의회 의원,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 회장, 담당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해 군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땀 흘려 온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김진열 군수는 “3년 만에 열리는 군민 화합의 장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계획은 △9월 26일 소보면, 군위읍, 부계면, 효령면 △9월 28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청도군,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관 수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보건복지부·노인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실시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상으로 복수유형 수행기관과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구분해 심사되었으며,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가 단일유형(공익형사업단)부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5백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지회장 황윤성)는 2006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청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현재까지 노노케어활동, 경로당깔끄미지원활동, 사서도우미활동, 승강장깔끔이활동, 지역사회환경개선활동 등 16개의 다양한 사업단에 1,275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도 폐의약품수거친환경지킴이활동, 시니어금융업무지원사업 등 신규 일자리 창출하여 청도군의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이끌어 가고있는 수행기관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을 축하하며,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2022년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가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3일 청도군민회관에서 2022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교육은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위생등급제 운영, 나트륨 저감화 사업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안창호 외식업청도군지부장은 “외식업은 지역경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찾아오는 손님에 대하여 최고의 먹거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평소 최선을 다해 주신 영업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식소비문화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를 통해 지역의 먹거리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