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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지 30% 친환경 인증키로
전남도, 경지 30% 친환경 인증키로
  • 백준상
  • 승인 2012.03.23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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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올해 경지면적의 30% 이상에 대해 무농약·유기농 인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지역의 무농약·유기농 인증면적은 6만9358㏊로 전국의 61%나 차지하고 있다. 이중 유기농은 5974㏊(전국의 31%), 무농약은 6만3384㏊다. 올해 목표는 경지면적의 30%인 9만3000㏊로, 유기농은 2만8000㏊, 무농약은 6만5000㏊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를 ‘유기농 정착의 해’로 정하고 1월 유기농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2월에는 전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교육과 유기농 기술교육을 했다. 친환경농업단지에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는 영농기록장 6만부를 제작해 보급하기도 했다.

전남도가 유기농·무농약 농업에 주력하는 이유는 품질 고급화로 한·미 FTA 등으로 밀려오는 값싼 외국산 농산물과 차별화를 위해서다. 도는 지난해부터 수도권 학교급식에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소비자와 신뢰를 쌓아왔다.

전종화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의 농업이 전국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농업정책을 유기농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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