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덕연 사태부터 영풍제지까지...다시보는 주가조작 사건 라덕연 사태부터 영풍제지까지...다시보는 주가조작 사건 2023년 증시는 주가조작으로 얼룩졌다. 4월에는 '라덕연 사태'로 불리는 SG증권발 주가폭락 사건이 터졌고, 2개월이 채 안 돼 한 투자카페에서 시작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이어졌다. 하반기에는 영풍제지 관련 종목이 급락했다. 그 사이 해당 종목들의 주가는 폭락했다.시작은 '라덕연' 사태였다. 4월 24일, 증시 개장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을 통해 대량의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대성홀딩스·선광·세방·삼천리·서울가스·다우데이타·하림지주·다올투자증권 등 8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 금융·증권 | 신민섭 기자 | 2023-12-27 08: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