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2월호 -현실에서 체험한 여성문제 모순을 노래로 만들어 발표한 주부/유소림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2월호 -현실에서 체험한 여성문제 모순을 노래로 만들어 발표한 주부/유소림 10여년의 직장생활 끝에 결국 전업 주부로 돌아와야 했던 평범한 여성 유소림(39)씨가 여자로서, 아내로서, 또 어머니로서 부당하게 감내해야만 했던 이 땅의 여성문제들을 고발하는 노래들을 썼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 의해 공연된 그의 노래들은 가사노동과 여성 취업을 가로막는 탁아문제에 많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그가 노래를 짓게된 까닭들. "백가지의 집안일 반복 반복 또 반복, 그 중의 한가지 먹는 일이 하루에 세번, 일주일에 스물 한번, 한달에 아흔번···여자라서, 아내라서, 어머니라서 사랑의 이름으로 모성애의 옛날 Queen | 양우영 기자 | 2019-06-15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