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장에서 자연방목 젖소 원유 사용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제주도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올가 제주도 푸른 자연을 담은 유기농 우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 4종으로 ‘올가 제주 유기농 우유(180ml, 750ml)’ 2종과 ‘올가 제주 유기농 저지방 우유((180ml, 750ml)’ 2종이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올가 유기농 우유’는 제주도의 친환경 동물복지 유기농 농장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운 젖소의 원유를 사용해 만들었다. 여러 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를 모아 만드는 ‘집유’ 방식이 아닌 단일목장에서 생산된 1A 등급의 원유만으로 만들어 교차오염이 원천적으로 방지된다.
또한 72℃ 이상의 온도에서 15초간 살균하는 ‘저온 단시간 살균법’등 원유 생산 후 3시간 내 모든 살균 공정 과정을 거쳐 갓 짠 우유의 신선한 맛을 살리고 영양분 손실은 최소화했다. 전 유통과정을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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