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를 지원하는 델몬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이 올해로 3번째 행사를 벌인다.

델몬트는 캠페인 동안 제휴 카페에 과일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바나나 골드파인, 포도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엔 서울 내 특유의 거리 문화가 살아있는 상수, 이태원, 서촌 세 지역의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기존 메뉴 외에 지정된 과일로 개발한 신규 메뉴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델몬트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시음권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동시에 해당 카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델몬트 컵홀더에 메뉴 시식 소감을 적어 보내면 델몬트 과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

델몬트 관계자는 “이번에는 특색 있는 지역에 위치한 카페들을 통해 캠페인을 더욱 친근하고 개성 넘치게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복혜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