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스스타 샤론 스톤(57)이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소식에 전세계 팬들이 깜짝 놀랐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National Enquirer)는 24일(한국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전했다.
연예 매거진은 한 관계자 말을 빌어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더욱 나빠져서 걱정된다”고 밝혔는데, 이 관계자 말에 의하면 샤론 스톤은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또 다른 연예 매체는 샤론 스톤 측근의 말을 빌려 “낭설(absolutely absurd)”이며, 뇌졸중 입원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샤론 스톤은 에로틱 스릴러 영화 ‘원초적 본능’(1992)에서 아름다운 연쇄 살인범 캐서린 트러멜 역을 맡아 국내 잘 알려진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다.
취재 이시종 기자 사진 영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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