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11:50 (토)
 실시간뉴스
이휘재 쌍둥이 형제, 슈 쌍둥이 자매와 깜짝 만남
이휘재 쌍둥이 형제, 슈 쌍둥이 자매와 깜짝 만남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5.09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들은 ‘까르르’, 쌍둥이 엄마 슈는 ‘기진맥진’
▲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서준 쌍둥이가 전직요정 SES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 자매와 만났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한 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서언-서준 쌍둥이가 인형 같은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와 만나 4배의 깜찍함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자매를 기르고 있는 SES 슈의 집에 방문했다. 한 프레임에 잡힌 서언-서준 형제와 라희-라율 자매의 모습은 단연 압권이다.

두 쌍둥이들은 딸기와 식빵으로 촉감놀이가 끝난 후 시원한 목욕에 돌입, 한 욕조 두 쌍둥이의 좌충우돌 목욕시키기가 시작됐다. 엎치락 뒤치락 네 명의 똑 같은 아이들이 첨벙거리는 사이 이휘재와 슈는 혼을 빼놓을 정도로 기진맥진하지만 아이들의 모습은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정도로 유쾌 발랄 했다는 후문.

입을 쩍 벌리고 하마 하품을 하다가도 어느새 까르르 웃으며 물장구를 치는 서언이의 모습을 보며, 이휘재는 “아유 재밌어? 촉감놀이보다 더 좋아하네~”라고 말하며,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을 보며 라희의 몸을 닦아주던 슈는 이마의 땀을 닦으며 “그냥 네 명 다 같이 재울까?”라고 말하며 기진맥진 엄마의 속내를 내비쳐 폭소를 자아냈다.

서언-서준 형제와 라희-라율 자매의 만남 소식에 누리꾼은 “서언이 서준이, 라희 라율이 완전 귀엽다!! 눈을 뗄 수가 없어!!!”, “슈 쌍둥이 딸들~ 똘망똘망 너무 예쁘네요!”, “두 쌍둥이가 만나니 귀여움도 남다르네~ 완전 귀여워~”, “누가 라희고 누가 라율이야? 똑같은 인형 둘이 앉아있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쌍둥이와 쌍둥이의 만남으로 기대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26회분은 오는 11일, 일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