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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미모의 동갑내기 신부와 오는 6일 결혼
두산 양의지, 미모의 동갑내기 신부와 오는 6일 결혼
  • 정현
  • 승인 2014.12.02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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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미모의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 사진=아이웨딩 제공
결혼 전문 업체 아이웨딩은 2일 "양의지와 예비신부는 지난 2008년 가을, 우연한 모임자리에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7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 오다 서로에 대한 성실함과 헌신적인 마음에 감명 받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양의지는 "나를 믿고 혼자 서울로 올라와 옆에서 항상 챙겨주며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이 돼 준 아내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 크다. 그 마음 갚기 위해 든든하고 좋은 남편이 되겠다"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구리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한편 양의지 커플은 오는 6일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광주 라페스타 웨딩&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팀 동료 김현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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