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자칭 여배우 혜리가 이번엔 본드걸로 변신한다.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혜리(이예희 역)가 깜찍한 본드걸로 분한 모습이 5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극 중 혜리는 미래의 칸느 여왕을 꿈꾸는 꽃고딩 소녀 이예희 역을 맡아 내숭 제로의 열연이 톡톡한 몫을 해내며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내일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총성이 울려퍼지게 될 것”이라며 “혜리가 들고 있는 총이 극 중에서 어떻게 쓰여지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반 아이들에게 교묘하게 따돌림을 당하던 왕따 소녀 해니(조시윤 분)가 옥상에 올라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데서 엔딩을 맞아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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