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홍보대사' 배우 이유리(35)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유리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15년 웃음 가득, 기쁨 가득하셨음 좋겠어요"이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붉은색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하얀 망을 두른 채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작년 10월 이유리는 ‘2014 한복의 날’ 행사에서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복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이유리는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 연민정 역으로 '역대급 악녀'라는 찬사를 받아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연기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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