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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러시아-호주-네팔 출신 대표들, 새 고정 확정
‘비정상회담’ 러시아-호주-네팔 출신 대표들, 새 고정 확정
  • 정현
  • 승인 2015.01.06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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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블레어 리차드 윌리암스(24), 네팔 출신 수잔 리트나 샤키아(28), 러시아 출신 벨라코프 일리야(34)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새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고 JTBC가 6일 밝혔다.

▲ 사진=JTBC 제공
러시아, 호주, 네팔 출신 세 멤버의 합류로 '비정상회담'은 기존 출연진인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등을 포함해 총 12개국 대표가 토론한다.

이번 멤버 영입으로 지난해 10월 학업 문제로 하차한 다니엘(호주)과 최근 개인 신상 관련 스캔들로 하차한 에네스(터키)의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비정상회담' 연출 김희정 PD는 "한 사람을 만남으로써 하나의 세계를 알게 되듯이 새로운 비정상 대표 멤버들의 합류로 토론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12의 멤버로 바뀐 '비정상회담'은 오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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