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1 15:20 (화)
 실시간뉴스
‘정글의 법칙’ 측, 손호준 ‘삼시세끼’ 겹치기 출연에 “안타깝다”
‘정글의 법칙’ 측, 손호준 ‘삼시세끼’ 겹치기 출연에 “안타깝다”
  • 정현
  • 승인 2015.01.21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제공

'정글의법칙' 측이 손호준의 '삼시세끼' 겹치기 출연에 입을 열었다.

20일 SBS '정글의법칙with프렌즈'(이하 정글의법칙) 연출을 맡은 이영준 PD는 TV리포트에 "상황이 참 안타깝다"며 "손호준과 바로가 '프렌즈' 콘셉트에 잘 맞을 것 같아 공들여 섭외를 했고 지난해 말 촬영을 마쳤다. 이제 방송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벌어진 일을 어찌할 수는 없다. 각자 열심히 방송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손호준의 '삼시세끼' 겹치기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손호준은 현재 '정글의법칙'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손호준의 tvN  '삼시세끼' 출연이 확정됐고 손호준은 최근 하차한 장근석을 대신해 '삼시세끼'에 출연하게 됐다.
 
'삼시세끼'는 이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정글의법칙'과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으로 이 때문에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어났다.

한편 손호준의 겹치기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나영석 PD는 "경황이 없었다. '정글의법칙' 제작진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