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창욱 셰프가 모델 장윤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창욱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 윤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알록달록한 색상의 의자들이 빼곡히 들어 찬 가운데 장윤주와 나란히 앉아 있는 정창욱은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니트 모자가 포인트로 활용된 올 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독특한 패턴의 롱 스커트와 화려한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로 시선을 모은 장윤주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답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29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