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27)과 소녀시대 티파니(26)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닉쿤과 티파니의 연애 소식은 지난해 4월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친구 사이였던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닉쿤이 속한 2PM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며, 뮤직비디오가 완성되면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다. 소녀시대 역시 6월말에서 7월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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