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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제시, 입소 첫날부터 퇴소 위기
‘진짜 사나이’ 제시, 입소 첫날부터 퇴소 위기
  • 정현
  • 승인 2015.08.28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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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진짜 사나이 ’제시가 입소 첫날 모습이 공개됐다.

8월30일 방송될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편에서는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유선, 전미라, 김현숙,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 등 10인의 여성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입소 첫째 날부터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과 제식교육까지 빠듯한 훈련들이 이어져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입소 첫 날부터 낯선 군대식 용어에 당황한 제시는 “태어나서 이렇게 겁먹은 적은 처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국 그는 첫 훈련인 제식훈련에서 교관들의 폭풍 같은 지적을 받자 서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역대급 돌발행동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훈련장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졌다는 후문.

한편 제시가 이 상황을 잘 극복하고 무사히 군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는 30일 오후 6시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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