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이 2016년 첫날부터 출격한다.
tvN 관계자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이 내년 1월 1일 첫방송된다"고 밝혔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삼시세끼-어촌편2'는 내일(11일) 방송이 끝난다. 2주간 쉰 후 곧바로 '꽃보다 청춘'으로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꽃보다 청춘'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촬영으로 조정석, 정우, 정상훈에 이어 강하늘이 이들보다 이틀 늦게 아이슬란드로 향했다.
앞서 나영석PD는 "이번 아이슬란드 편에 강하늘도 원래 섭외리스트에 있었으나 청룡영화제 참석으로 부득이하게 섭외를 포기 했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청룡영화제 당일 행사가 끝나자마자 본인에게 직접 제작진이 여행 합류 여부를 물었고 강하늘이 흔쾌히 형들과의 인연을 생각해 오겠다고 생각해 여행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1월 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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