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빈지노는 11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달라스 오늘은 보스턴"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태그하며 동행인도 함께 알렸다.
사진 속에서 빈지노와 미초바는 이국적인 미국 보스턴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 독일 출신의 모델 미초바와 모델 다운 비율을 자랑하는 빈지노의 훤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검은색 외투와 하얀색 운동화를 맞춰 착용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4살 차이의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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