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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신상 리뷰
4인 4색 신상 리뷰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6.01.2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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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테스트

각기 다른 피부 타입을 가진 에디터 4인의 신제품을 사용 후기.


아르간 바디 버터 100ml 2만9천 원 멜비타

용기에서 덜어 낼 때만 해도 딱딱하게 뭉쳐 있던 제형이 바디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스르르 녹아들며, 풍부한 아르간 향이 매력이다.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하루 종일 지속되는 보습력! 팔꿈치 등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금방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 준다. 근래 사용한 바디 제품 중 보습력 1위 제품. -송혜란 기자(복합성 피부)



산양유 크림 50ml 2만9천 원 더스킨하우스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에 실키하게 마무리되어 풍부한 수분감을 전한다. 피부를 단단하게 잡아 주는 느낌은 약하지만, 보습감은 오래 지속되는 편. 크림을 얼굴에 도포하면 은은하게 퍼지는 밀크향이 매력이다. 더불어 미백 기능을 갖춰, 세 달 후 사용 효과가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다. -송혜란 기자(복합성 피부)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Back in Vogue(백 인 보그)_피치 누드
5ml 3만1천 원대 맥

리퀴드 타입의 립 제품으로 발림성과 발색력, 지속력에서 모두 우수하다. 워낙 립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지만 립스틱의 단점인 건조함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 제품은 발색력과 촉촉함을 동시에 잡아 무척 만족스럽다. 또 바르는 양에 따라 그러데이션부터 풀 발색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입술이 건조한 겨울철에도 매일 사용할 것 같다. -최효빈 기자(지성 피부)



딥 모이스처 미야차로 콜라보레이션 바디 에멀전 600ml 3만4천900원 비욘드

개인적으로 바디 로션을 고를 때 중요한 것은 끈적임의 정도와 향! 로션이 너무 끈적이면 옷에 들러붙어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르면서도 촉촉한 보습력으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향도 기분 좋을 정도로 적당하며, 오랜 시간 지속되어 겨울철 두꺼운 니트를 입어도 은은한 향을 남긴다.
-최효빈 기자(복합성 피부)



코렉트 콤보 퍼펙트 모이스처 팩트 12ml*2 4만 원 미즈온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물광 피부 표현력! 식물성 오일이 풍부해 팩트 하나만으로도 맑고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건조함 없이 밀착력이 우수하며, 촉촉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피부 잡티의 커버력을 기대한다면 여러 번 덧바르는 게 좋다. -김이연 기자(건성 피부)



로즈 오아시스 70 크림 80ml 5만1천 원 퓨어힐스

용기에서 덜어 낼 때부터 제형에서 극강의 촉촉함이 느껴진다. 피부에 촉촉하게 바로 스며들어 즉각적인 보습감을 느낄 수 있고, 끈적임이 남지 않아 산뜻하고 가볍게 마무리된다. 메이크업을 할 때도 밀림이 전혀 없고,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 주어 건조함을 방지한다. -권지혜 기자(민감성 피부)


RGⅢ 헤어로스 크리닉 샴푸액 520ml*2 미정 꽃을든남자

샴푸를 선택할 때 향을 중요시하는 편인데, 홍삼 농축액과 한방 성분이 함유되어 한방의 향기가 날 것 같지만 의외로 상쾌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고, 지속력도 좋다.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노폐물이 깨끗하게 제거되며 산뜻함을 준다. 탈모 방지와 모발 굵기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계속 사용해 볼 생각이다. -권지혜 기자(민감성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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