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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팬츠를 즐기는 법
스타들이 팬츠를 즐기는 법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6.03.30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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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 인스타그램
 

부츠컷, 와이드팬츠, 플레어팬츠 등 레트로 팬츠의 인기가 뜨겁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들도 사랑해 마지않는 아이템, 아직 옷장에 없다면 다음 쇼핑 리스트에 꼭 추가할 것!

진행 김이연 기자∣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서인영(@seoinza)
부츠컷 데님팬츠와 화려한 퍼 재킷을 매치했다. 부츠컷은 다리를 날씬하고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여기에 가보시 힐을 매치해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아이비(@greentee.park)
밑단에 포인트가 들어간 데님팬츠와 니트, 코트를 매치해 일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발목이 긴 애나멜 앵클부츠와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다.

고준희(@gojoonhee)

무릎 부분이 과감하게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진에 검은 상의, 오버 핏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상·하의와의 컬러 감각이 엿보이는 투톤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이혜영(@leehaeyoung1730)

와이드 팬츠에 톱은 안으로 넣어 짧게 매치해 다리가 훨씬 길어보인다. 풍성한 볼륨의 와이드 팬츠는 실루엣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상의는 심플하게 입을수록 고급스러움이 배가된다.

김나영(@nayoungkeem)

루즈한 데님 팬츠의 밑단을 크게 롤업 한 것이 포인트. 여기에 양말을 잘 갖춰 신어 트렌디 함을 강조했다. 체크나 아가일, 도트 무늬 등 개성 있는 양말을 착용해 패션센스를 배가시켜보자.

김성은(@ssung916)

밑단이 투톤으로 이뤄진 9부 데님 팬츠와 흰 티, 퍼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 룩을 보여줬다. 발목이 드러나는 깔끔한 단화를 매치해 여성스러움도 느껴진다.

한지혜(@jh_han)

언밸런스한 커팅과 끝단이 풀린 것이 포인트인 데님을 선택했다. 데님 자체에 포인트가 있다면 상의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것을 선택해 시크한 센스를 발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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