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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까지 섭렵, 화제
배우 정소민,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까지 섭렵, 화제
  • 정현 기자
  • 승인 2017.04.08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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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소민은 JTBC ‘아는 형님’, tvN ‘내 귀에 캔디2’에 이어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 예능에서도 돋보이는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소민은 배우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아 공감을 얻었으며, 고등학교 시절까지 무용을 했다며 스튜디오에서 무용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빠는 딸’의 출연 배우 신구, 윤제문, 이일화, 이미도와 함께 출연한 정소민은 이어 선배 배우들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순간순간 리액션도 능숙하게 표현해, 방송 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매주 주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극 중 변씨집안의 셋째 ‘변미영’역을 맡아 사회초년생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며 실제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정소민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빠는 딸’로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도 함께 공략할 예정이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도는 코미디물로, 정소민은 자신의 아빠(윤제문 분)과 몸이 바뀌어 교복 입은 아저씨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Queen 정현 기자]  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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