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재검 결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유아인은 팬들이 설치된 돌림판을 돌려 유아인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고, 이에 유아인은 흔쾌히 팬들의 요구를 들어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팬이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 캐릭터를 언급하며 욕을 해달라고 해 유아인은 "감당할 수 있겠니"라며 "어이가 없네"라고 말해 환호를 샀다.
이후 유아인은 베테랑 이전에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자주 썼던 말도 선보이며 "꺼져. 꺼지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유아인 소속사 UAA는 "유아인이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오는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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