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에 선보인 최고급 주거단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번 선착순 분양하는 잔여세대는 계약 일주일만에 90% 이상 분양이 완료 되었으며, 현재 대출불가 및 2가구 이상 당첨에 따른 일부 미계약 가구에 한하여 1천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해 준공 기간까지의 금융부담도 최소화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759실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으로 타입별로 △84A㎡ 250가구, △84B㎡ 206가구 △84C㎡ 206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되는 만큼 천정고를 2.5m로 높게 설계하여 공간활용 및 개방감을 주어 체감면적을 넓히고 일조량 확보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 내에 조성되어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이의구초등학교(신설 예정), 신풍초등학교, 다산중학교를 비롯해 8개의 초중고, 에듀타운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고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있고 반경 1km 내외에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좋다.
교통여건으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워서 자동차이용시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 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연결계획(2018년 예정), 신분당선 연장노선 강남~신사(2022년 1월)등 사업계획도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계약자에 한해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인공지능 홈 IoT 서비스 ‘기가지니(GiGA Genie)등 다양한 옵션사항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음성명령만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개인 일정관리, 추천영상 및 음악감상, 음식 주문 배달 등 입주자가 필요한 정보제공으로 맞춤형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10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