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물'에 출연했던 이태란의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화 '두번째 스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두번째 스물'에서 민하 역으로 열연한 이태란의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란은 지난 2015년 한 여성매거진과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태란은 절제된 포즈와 콘셉트 안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태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태란은 공개된 화보 컷마다 매끈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는 “배우로서 연기해온 19년이라는 시간이 빛을 발했다. 의상마다 각각의 분위기에 맞게 수준급 감정 표현을 해내며 화보를 완성해 내는 이태란은 이전의 19년만큼이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이다”라며 배우 이태란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한편 이태란이 출연한 영화 '두번째 스물'은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흔 살에 만난 옛사랑과 만난 여자의 이탈리아 여행을 함께하는 동안의 심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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