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8:10 (화)
 실시간뉴스
'달콤한 원수' 박은혜, 토니안과 열애 터질 뻔했던 이유는?
'달콤한 원수' 박은혜, 토니안과 열애 터질 뻔했던 이유는?
  • 김선우
  • 승인 2017.06.07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채널A 제공)

'달콤한 원수'에 출연하는 박은혜가 과거 HOT 멤버 토니안과 인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달콤한 원수'에서 오달님 역으로 분한 박은혜가 HOT 토니안과 에피소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안방마님 박은혜는 지난해 10월 2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토니안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은혜와 토니안의 다정한 과거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은혜가 12년 전 KBS2 '뮤직뱅크' MC를 하던 당시 토니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너무나도 다정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에 MC 남희석을 비롯한 모든 출연자들은 "두 사람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둘이 지나치게 다정한 거 아니냐”며 질투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토니안이 "실제로 저 당시 박은혜 씨가 너무 예뻐서 사심이 생길 뻔 했다"고 폭탄발언을 하면서 녹화장은 발칵 뒤집혔고, 박은혜는 못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은혜는 "그럼 다가오지 그랬냐"며 토니안에게 말했고, 토니안은 "그럼 신호를 주지 그랬냐"고 맞받아쳐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박은혜는 '달콤한 원수'에서 정육식당의 알바까지 하면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정형사(고기에서 살과 뼈를 발라내는 사람) 오달님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