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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김소연, 두 사람을 부부로 만들어준 한장의 사진
이상우-김소연, 두 사람을 부부로 만들어준 한장의 사진
  • 김선우
  • 승인 2017.06.10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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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진자료)

이상우-김소연을 부부로 만들어준 '가화만사성' 속 웨딩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상우' '김소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상우와 김소연을 부부로 만들어준 작품 MBC '가화만사성'에서의 웨딩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각 서지건, 봉해령 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신이 강림한 듯 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쓴 김소연과, 깔끔하게 차려입은 이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감싸 안기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연인과 닮아 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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