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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자 '화제'... 천우희 "이비자 섬 가서 방탕하게 놀고파" 재조명
이비자 '화제'... 천우희 "이비자 섬 가서 방탕하게 놀고파" 재조명
  • 정유미
  • 승인 2017.06.11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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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네이버 V앱 화면)

스페인의 이비자 섬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의 11일 방송에서 박수홍은 돈 스파이크와 스페인 이비자 섬을 찾아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 자치지방에 속해 있는 섬으로 중심 도시는 이비자 타운이며, 인구는 2012년 기준 133,702명이다.

이비자 섬은 스페인 내륙 해안에서 79km 거리의 지중해상에 위치하며, 지중해 연안 지방에 분포하는 적갈색 토양의 테라로사 퇴적층 지대이고, 소나무가 풍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구의 구성 분포는 이비자 섬 출신이 약 55%이고, 35%가 스페인 내륙에서 온 이주민이며, 나머지 10%는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 손꼽힌다.

이비자 섬은 1983년 발레아레스제도 자치법령이 발효되어 행정구역상 마요르카, 메노르카, 포르멘테라섬과 함께 이 제도에 속하게 됐다. 여름에는 보통 30°C 까지 오르며, 겨울엔 평균 8~14°C 정도로 알려진다.

한편,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천우희는 ‘배우What수다’에서 “하와이와 이비자 섬을 가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천우희는 "하와이는 배우분들이나 다녀온 분들이 적극 추천하더라. 이비자 섬은 한 번쯤은 방탕하게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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