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MOU 체결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더 플러스 시티’는 식사 3,4지구에 지하 1층~지상 35층, 전체 5개 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평형으로 총 2,510세대(예정) 로 건축된다.
전용면적 59㎡는 판상형의 4베이 평면구성으로 공간 활용을 강화했고, 74㎡는 4베이 구조로 풍부한 수납공간과 넓은 펜트리가 특징이다.
특히 84㎡ A타입은 판상형의 5베이 구조로 출입문이 2개로 설계돼 2가구 생활이 가능한 구조로 실거주와 임대가 가능하다.
84㎡ B타입은 넓은 판상형 5베이 구조이며 테라스가 제공되며, 84㎡ C타입은 넓은 판상형의 4베이 구조로 평면구성과 공간활용, 채광이 우수하며, 모든 타입은 주부들을 위한 주방 유틸리티 공간과 가변형 공간활용이 적용된다.
단지는 1층 필로티 설계와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센터, GX 룸, 골프 연습장, 도서관, 실버 룸, 어린이 집 등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진다.
‘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더 플러스’가 들어서는 고양시 일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 확정, 한류월드 및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LG 디스플레이 투자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GTX A노선은 경기도 파주-일산-삼성-동탄 간 83.3㎞를 잇는 노선으로 이 중 일산∼삼성 구간은 이르면 오는 2018년 말 착공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A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신도시킨텍스역에서 서울 강남권인 삼성역까지 17분, 서울역까지 13분이면 도달하게 된다. 또한, 3호선과 경의선 라인으로 GTX와 일반 지하철이 만나는 환승역세권까지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일산테크노밸리는 약 1,9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약 1만 8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K-컬처밸리는 CJ가 총 사업비 1조400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한류 테마파크 사업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한류월드 내 축구장 46개(30만2153㎡) 규모로 테마파크(23만7401㎡)를 비롯해 상업시설(4만1724㎡), 융복합공연장•호텔(2만3028㎡)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더 플러스’는 인근에 운해초, 풍동초, 풍산중, 세원고 등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고양 국제고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우체국, 은행, 도서관, 각종 병원 등이 가깝고, 단지 맞은편에 동국대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일산 호수공원, 달맞이 공원, 식골 공원, 소나무 공원, 정발산 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으로는 경의중앙선 풍산역과 KTX 행신역이 가깝고, 단지 앞 고양대교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GTX-A노선이 2018년 예정이라 일산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게 된다. 오는 2024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예정돼 있어 한층 더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출퇴근이 수월해진다.
한편, ‘일산 식사동 플러스 시티’의 조합원 자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85㎡이하 소형 주택을 소유한 가구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특성상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