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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목동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 박소영
  • 승인 2017.06.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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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총 1282세대(예정)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59㎡ 878세대, 74㎡ 404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3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4베이 판상형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단지 안 커뮤니티센터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설치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도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마포, 광화문 등 강북권 업무 중심지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를 계획 실행 중에 있는데 제물포 길을 지하화 하면서 기존 도로 육상부분은 일반도로와 공원화를 한다는 계획이다. 여의도에서 경인고속도로 신월IC까지 지하화 공사이며, 2015년 10월경 착공을 시작하여 2020년 준공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는 체증 시 5단지 옆길과 파리공원, 4단지 옆길을 이용하는 우회 차량들이 교통체증 원인이 되어 왔었는데 이번에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5호선 목동역까지 접근성이 좋아지며, 아파트 부지 바로 앞 지상공원화 혜택으로 인해 주변 7단지, 4단지의 학군, 상가수요와 매매가의 장벽이 허물어질 수 있는 계기는 물론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특구인 목동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영도초, 목운초, 목운중, 신목중,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 대일고, 강서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 병원과 현대백화점, CGV, 행복한세상(메가박스입점) 등 복합 쇼핑몰,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코스트코양평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목동야구장과 아이스링크가 근접해 있고 도서관, 구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주민편의시설(성큰가든,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사우나실, 회의실 등) 을 확보했고 모든 동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됐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절수 밸브, LED 조명, 태양광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빗물을 저장해 조경 및 수경 시설에 이용하는 등 ‘에코 아파트’ 를 자랑한다.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녹지 비율을 높였고 오목공원, 파리공원, 봉제산, 용왕산, 안양천, 한강 등 세대별로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스카이브리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되어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세대주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라면 조합원 가입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사업 승인 후 즉시 양도, 양수가 가능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목동 휴엔하임 같은 경우, 지구단위계획안 책자를 완성하여 곧 이달 6월 중에 지구단위계획안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투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건축 규제 완화로 목동신시가지 1단지는 지난해부터 2~6단지는 올해부터 재건축 사업 대상에 들어가지만 아직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단지가 없는 상황이다. 양천구청은 7~14단지도 모두 재건축 연한을 채우는 2018년경에 목동신시가지 전체 지구단위 계획을 정할 예정이다.

한 중개인은 “용적률(110대∼120%대) 은 낮고, 대지지분(7단지 전용 54m²의 경우 대지지분 51m²) 은 많아 반포와 함께 서울에서 재건축 사업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며 “총 14개 단지 중 지하철역과 학교가 밀집된 7단지와 5단지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 중 가격이 가장 높은데 7단지 바로 앞에 있는 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은 재건축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조합원은 분양가에 포함되는 금융비용과 마케팅 비용 등을 줄일 수 있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10∼20% 싼값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는 이유다.

주택홍보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잔여 세대와 위치는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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