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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케이스 달려있는 ‘미니클러치’ 팔로우미8 소개
핸드폰케이스 달려있는 ‘미니클러치’ 팔로우미8 소개
  • 김동현기자
  • 승인 2017.06.2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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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이 15일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미8’에서 선보인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미니클러치’가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선보인 패션아이템은 핸드폰을 장착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핸드폰클러치백이다. 와인, 골드, 화이트그레이, 핑크그린, 그린(민트) 등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그녀가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MBC 새 일일연속극 ‘별별며느리’ 제작발표회장에서 선보일 패션아이템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녀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섞은 시스루 칵테일원피스에 어울리는 그린(민트)미니클러치백으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그녀가 방송에서 소개한 아이템은 모두 ‘라마트리’브랜드 것으로, 핸드폰케이스와 가방(지갑)을 겸용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상품이었다. 이주연 또한 “평소 핸드폰을 분실하는 일이 잦았는데, 지갑과 핸드폰케이스를 겸용할 수 있어 좋다”고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라마트리는 천연 소가죽 및 파이톤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파이톤 가죽의 패턴에 따라 물들인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금속 체인을 이용해 핸드백처럼 길게 늘어뜨려 어깨에 맬 수 있고 가죽 스트랩을 활용해 클러치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종에 상관없이 핸드폰을 가죽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회전과 상하직선운동이 가능한 편리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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