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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유미·이준서... 과거 김대업 조작 사건 ‘새삼 눈길’
‘핫이슈’ 이유미·이준서... 과거 김대업 조작 사건 ‘새삼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7.06.27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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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 캡쳐)

국민의당 이유미, 이준서에 대한 논란이 주목 받고 있다.

27일 오후 1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유미’, ‘이준서’ 등이 잇따라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관련 사건으로 이유미와 이준서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유미 vs 이준서, 김대업 조작 사건과 비교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새삼 눈길을 끈다.

1961년생 김대업은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군인 출신으로 의정 부사관으로 예편했다. 2001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자 이회창의 두 아들에 대한 병역서류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사회적 충격이 확산된 바 있다.

이후 김도술의 목소리가 담겼다는 병역 비리 의혹을 담은 테이프를 증거 자료로 제시했으나, 검찰은 위조로 판명되며 병역비리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김대업은 실형을 받고 복역했다.

한편,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처음 창당 때부터 데려온 사람이 아닌가”라며 안철수 전 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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