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건설㈜가 창원중앙역세권 업무 1-5블록에서 분양예정인 조망권 오피스텔 ‘창원중앙역 미래리움II’ 가 지난 6월 8일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VR을 통해 실제 분양 받는 층의 조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 시연 행사를 선보이며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창원대학교와 정병산의 프리미엄 뷰를 공개했다.
‘창원중앙역 미래리움2’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청약불패로 통하는 역세권 단지에 최근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인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어 실소유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동, 총 170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16호실 등으로 구성되며 총 주차대수는 지하 3개층 총 190대로 100% 자주식 주차설계로 세대별 1실 1주차가 가능하다.
조망권이 주택 가격의 약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을 만큼 같은 단지 내에서도 조망권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난다. 또한 금융권에서도 1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을 같은 담보가치로 평가했으나 지난 2012년 1월부터 같은 아파트 단지, 타입이라도 조망권 등에 따라 담보가치를 반영하는 ‘주택담보대출 담보가치평가 강화방안’ 을 시행 중이다.
‘창원중앙역 미래리움2’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창원중앙역세권은 창원의 대표적인 명산인 정병산과 비음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도시계획 단계부터 낮은 용적률을 적용해 용동광장, 호수공원, 녹지공원, 스포츠센터, 문화시설 등 약 29만㎡부지의 60% 이상이 녹지와 기반시설로 조성되어 환경이 쾌적하다.
그리고 지난해 서울 수서-창원중앙역 노선이 신설된 KTX 창원중앙역과 광역교통망을 연결하는 국도 25호선 옆에 있어 편리한 교통이 장점으로 추후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창원~김해~부산 광역전철 연결되면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이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
때문에 기존 경남도청을 비롯한 행정기관, 산하기관이 집결한 행정타운과 재학생 및 종사자 약 1만5천명 규모의 창원대학교, 1,700여 개의 협력업체와 기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추후 병상수 1,004개의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 개원과 신규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대거 유입되면 임대수요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창원중앙역 미래리움Ⅱ’ 오피스텔은 공용공간 가스보일러실 설치와 드레스룸,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 펜트리, 가변형벽체 등 공간특화설계로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장한 것이 특징으로 3.3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다. 또 태양광시스템 구축과 LED전등 사용으로 관리비를 절감하고 24시 경비시스템 도입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친환경 고급 마감재와 콘크리트 내력벽 시공으로 소음을 줄였다.
특히 미래리움II에는 시행, 시공, 분양, 임대,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래건설㈜가 용역 업체에 대행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직영관리 시스템으로 공용관리비 절감 및 신속한 문제 해결 등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미래리움II 오피스텔’ 은 본사 책임관리를 통해 창원 최초로 전 세대 2년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여 임대수익 확정지급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으며 준공일은 2019년 7월로 계획되어 있다.
‘창원중앙역 미래리움II’ 오피스텔의 상담소는 역세권 개발지 내 업무 1-4블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모델하우스를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