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토평동 2714-2번지에 위치하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 이 입주를 기념하며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호수를 일부 분양 한다고 밝혔다.
단지 뒤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자리하고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형적 배산임수 입지의 이곳은 해발 180m에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조망권이 확보된다.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은 제주건축문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강중열 소장이 설계했으며 이국적인 외관과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31㎡의 전용면적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지하를 포함하면 실사용 면적은 더욱 넓어지게 된다. 1층과 2층은 복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5.4m의 층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각 세대 맞춤형 정원과 텃밭이 조성되고 ADT 보안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차공간은 세대 간 소음과 매연 피해를 방지하고 편리한 주차동선을 위해 후면에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서귀포의 메인 도로인 동홍로를 이용해 차량으로 5분 거리의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다수의 학군을 비롯한 대형마트, 의료원 등의 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중섭 거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관광명소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이 도로를 이용하면 전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해 서귀포 중심생활권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제주 각지의 개발호재와 인프라를 누리기 수월하다.
현재 서귀포에는 헬스케어 타운, 신공항, 영어교육도시, 관광미항 등의 다양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 은 입주가 시작되어 관람을 위해선 사전에 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