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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역세권 소형 아파트 뜬다 ‘신풍역 양우내안애’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역세권 소형 아파트 뜬다 ‘신풍역 양우내안애’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07.1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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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대비 낮은 모집가, 개발호재를 품은 영등포의 미래가치까지...
 

2017년 7월 전국 부동산시장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붐이 이어지고 있다. 심각한 전세난과 초저금리가 수요자들의 주택구매심리에 불을 지피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까지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기업이 아닌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개념이 다르다.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데다 통상 시세보다 20%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호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은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택구매를 서두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의 높은 생활만족도와 주변개발의 미래가치까지 갖춘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1군 건설업체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신풍역 양우내안애’이다.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여의도와 강남 생활권을 자랑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7호선 신풍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매역, 대림역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신안산선(경기도 안산~서울역)이 완공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추후 서울시 경전철 사업 중 하나인 경전철 신림선이(여의도에서 보라매(환승)역을 거쳐 서울대학교까지 연결) 2021년 상반기 개통되면 약 30분안에 안산, 영등포, 여의도 등으로 이동가능 해진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1억이상 저렴한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한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1,091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고 59㎡A 타입은 소형평형이지만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의 복합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조성된 단지 내 곳곳의 테마정원은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2016년 8월 12일자 주택법 개정에 따라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과 투명성, 전문성까지 갖추고 아시아신탁㈜의  자금관리하에 ㈜양우건설이 시공할 아파트브랜드 ‘양우내안愛’ 아파트는 현재 신도림테크노마트 5층에 주택홍보관을 운영중이며,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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