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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족을 위한 제주도 여행] 단독주택형‘라메종 풀빌라’고급스런 풀빌라로 주목받아…
[YOLO족을 위한 제주도 여행] 단독주택형‘라메종 풀빌라’고급스런 풀빌라로 주목받아…
  • 박소영
  • 승인 2017.07.12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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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여행을 꿈꾼다면? 단독주택형 럭셔리 풀빌라에서 힐링을
 

직장인 이성미 씨(31)는 예전에 제주도 여행을 할 때는 숙박을 위해 게스트하우스(게하)를 찾아다녔다. 1인실, 2인실, 가족실 등 인원수에 맞춰서 화장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식사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살펴야 했다. 같이 숙박하는 이들 때문에 불편함을 겪은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이 씨는 올해 제주도 여행부터는 숙박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기로 했다. 방 대신에 집을 통채로 빌리기로 한 것.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제주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바로 제주도 풀빌라다.

이 씨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찾은 제주도에서까지 이 사람 저 사람 눈치보기는 싫다”며 “애월읍처럼 제주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에 속속 풀빌라가 오픈해서 올 여름휴가부터는 제주도 풀빌라에서 진짜 힐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장한 제주도 풀빌라 '라메종 풀빌라'는 바캉스 여행객들이 휴식을 취하기에 딱이다. 공항에서 15분 거리인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단독주택형 럭셔리 풀빌라로,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내 집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메르(mer), 에뚜왈(etolie), 씨엘(ciel) 총 3가지 타입(type)으로 각 타입마다 평수가 달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메르(mer)는 35평형의 독채 풀빌라다. 1층에 주방과 대형 욕실(월풀스파 포함), 2층은 거실과 욕실, 야외 테라스, 침실 2개(퀸 사이즈 침대)가 있다. 에뚜왈(etolie)은 24평형의 독채 풀빌라다. 1층은 주방, 2층은 거실과 침실(퀸 사이즈 침대), 욕실(월풀스파 포함), 야외 테라스가 있다.

씨엘(ciel)은 28평형의 독채 풀빌라다. 1층에 주방과 거실(쇼파베드), 2층은 작은 거실과 침실(퀸 사이즈 침대), 욕실, 야외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라메종 풀빌라'는 1층마다 개별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북적거리지 않는 분위기에서 마음껏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일상 가전제품 및 가구, 주방용품과 와이파이, 텔레비전 등도 모두 구비돼 있어 중, 장기 숙박도 가능하다.

'라메종 풀빌라' 객실 2층에서는 바쁜 도심 생활에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으로 힐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정지역 자연 산림과 제주 앞바다의 조망, 한라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 ‘라메종 풀빌라’는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우선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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