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화제인 가운데 남궁민이 광고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CF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궁민은 최근 CF스타로 떠오른 설현, 이동휘, 윤정수를 보며 부러운 눈길을 보내며 "최근에 CF를 딱 하나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궁민은 "종목을 떠나서 광고주 분들이 제가 자꾸 마약 파티하고, 차를 부수고 하니까 (광고를 안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남궁민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망나니 상무 남규만 역을 맡아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남궁민은 "차 광고 최종 후보까지 올라갔다고 들었다"면서 "그런데 그 다음날 드라마 방송에서 골프채로 차를 부쉈다. 그래서 차 광고가 날라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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