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백예린’이 급부상하며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지난 17일 백예린이 자신의 SNS에 소속사를 향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지만, 돌연 삭제하고 계정도 탈퇴해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1997년 6월 26일에 태어난 백예린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10살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서 2등을 하며 합격,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12년 10월부터 박지민과 함께 여성 듀오 15&로 활동 중이다.
백예린은 2016년 6월 20일 자정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bye bye my blue’를 발효했으며, 팬들에게 ‘감성 음색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 백예린이 이해되기도 해~”, “나중에 이불킥감이지... 현실이 드라마인줄 착각할 나이”, “백예린? 누군지 모르는데 소속사 불화 맞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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