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6.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지 한 달이 지난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오피스텔 및 상가 투자 열기가 뜨겁다.
오피스텔 및 상가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자유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위례신도시 최초로 대형병원 규모인 메디컬 복합상가 ‘위례 센트럴메디타운’이 분양에 앞서 이목을 끌고 있다.
위례 센트럴 메디타운은 메디컬 특화복합상업시설로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며 위례 택지지구 C2-7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 구성은 지상 1층~2층 수입자동차전시장, 약국, 죽 전문점, 의료기기판매점, 편의점, 전문 프랜차이즈 식당이 들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지하2층 전 층에는 ‘오키즈랜드’(키즈파크) 입점 확정, 지상 3층~ 10층에는 각종의료시설로 일반의원, 전문병원 및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예닮요양병원 입점 확정)이 예정돼 있어 한 곳에서 진료가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와 반경 15km 위치 해 강남, 송파, 서초 성남 통틀어 유일한 대형요양병원으로 인근 지역의 장기입원수요 독점 예상이 가능하다.
특히 ‘위례센트럴메디타운’ 상가 투자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입지’다.
우남역세권으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도보 5분 거리에는 8호선 노선 중 유일하게 지상을 통과하는 우남역(2019년 개통예정)과 인접해 신도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고 이미 개통된 8호선, 분당선 복정역과도 한 정거장 차이로 향후 복정역 상권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남, 여의도 및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용이해 양재-선암대로로 강남 접근이 편리해져 직장인들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BRT 산성역~역삼동 버스 노선이 지나는 길목에 있어 위례신도시 내 성남과 강남을 잇는 유일한 대로변 상가로써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고정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상가 바로 뒤에 자리 잡은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3천여 세대를 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상가 바로 옆에 대형평형인 부영아파트 56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센트럴메디타운 상가는 일반 및 전문 병원과 대형 프랜차이즈 업종이 예정돼 있어 임차수요자 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