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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텐 컴퍼니’, 100% 유화로 그려낸 1:1 명화 국내 론칭
‘아르텐 컴퍼니’, 100% 유화로 그려낸 1:1 명화 국내 론칭
  • 최정미 기자
  • 승인 2017.07.28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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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클림트의 키스, 밀레의 만종, 고흐의 해바라기 등 미술을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본 화가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화를 일반인이 소유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유명 화가들부터 나만 알고 싶은 숨은 거장들의 작품까지 개인이 직접 소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아르텐 컴퍼니는 모두가 꿈으로만 생각했던 명화의 소유를 일반인들에게도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다.

아르텐은 100% 유화로 그려낸 1:1 명화를 국내 론칭해 전 세계 숨어있는 화가들의 1:1 명화들 위주로 수입 및 제작하며, 까다로운 검수팀의 검수절차를 거친 작품들 위주로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다양한 가격대와 다양한 사이즈의 작품들이 있으며, 아르텐이 현재 보유한 작품 중 클림트의 키스 등 다수의 작품들은 원작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상품들이다.

아르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1:1 명화시장은 규모가 상당히 큰 편으로,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1:1 명화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다. 프린트물이나 판화의 경우, 작품가치를 인정 받을 수 없는 ”제품“들이지만, 아르텐 컴퍼니가 소장하고 있는 1:1 작품들은 붓 터치나 질감, 질량 등 모든면이 원작과 동일한 수준이다. 그렇기에 아르텐의 작품들은 뛰어난 소장가치를 지닌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1:1 명화시장이 주목을 받는만큼, 인테리어를 목적으로 한 저가 유통형 유화업체들 또한 생겨나는 추세이지만, 아르텐은 프린트 혹은 리터치물 뿐 아니라, 작품성이 없는 저품질 유화들은 제작 및 수입하지 않는다.

아르텐 컴퍼니는 전 세계 숨어있는 장인화가들의 고질량 1:1 명화들 위주로 수입 및 제작,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1:1 명화를 통해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또한 프린트물이나 판화 등 소장가치가 없는 “제품”은 아예 취급하지 않는 것이 아르텐 컴퍼니의 철학이다.

한편 국내 아르텐 컴퍼니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은 한남동에 있는 아르텐 갤러리에서 사전 관람이 가능하며, 아르텐 컴퍼니 웹사이트에는 실 작품들의 고해상도 실 사진들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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