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엑소 사생팬들의 지나친 만행에 분노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의 코너 '제3구역'에서는 허지웅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출연해 사생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그룹 엑소 멤버의 팬티를 훔쳐왔다며 판매를 하는 한 사생팬의 만행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사생팬이 올린 SNS에는 "직접 숙소에 가서 팬티를 훔쳐왔다. 못 믿겠냐, 유전자 검사 해 봐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허지웅은 사생팬의 행동에 욕설을 퍼부었다. 그러나 그의 분노가 담긴 욕설은 묵음 처리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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