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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복고 패션 화보 다시 화제
'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복고 패션 화보 다시 화제
  • 김선우
  • 승인 2017.08.02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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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T 제공)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진예솔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돌아온 복단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 신예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진예솔의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진예솔은 지난 2015년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종영 이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진예솔은 44사이즈 몸매와 매끄러운 피부를 뽐냈다. 음식을 적게 먹는 대신 많이 마시며 하루 40분 클렌징으로 외모를 관리한다고 밝힌 그는 첫 번째 촬영에서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감정이 가득 담긴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콘셉트에서는 체스 소품을 활용해 상큼한 자태를 더 도드라지게 만들었고 마지막 콘셉트는 복고 화장과 패션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진예솔은 2년전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불륜녀 조수정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지탄을 받았지만, 현재 방송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한서진(송선미 분)의 비밀을 추적해 주인공 단지(강성연 분)의 복수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작에서 연적이었던 강성연이 현재 작품에서는 절친한 언니가 된 셈이다.

한편 MBS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복단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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