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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배현진, 최장수 앵커 후보의 방송 사고 ‘새삼 화제’
‘핫이슈’ 배현진, 최장수 앵커 후보의 방송 사고 ‘새삼 화제’
  • 정유미
  • 승인 2017.08.0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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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MBC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앵커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배현진 앵커가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최근 배현진 앵커는 백지연 이어 국내 최장수 여자 앵커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현진 앵커의 과거 방송 사고 장면이 확산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배현진 앵커는 MBC 뉴스데스크 방송 도중 아이폰 제조사인 미국 애플사의 탈세 문제를 다룬 ‘심층취재-먹튀의 귀재’ 아이템를 전하는 중 황당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오후 8시 20분경 심층취재 첫 번째 아이템에 이어 등장한 배현진 앵커는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오늘은...”이라고 말한 뒤 5초 이상 말을 잇지 못하다 “이성일 기자가 전합니다”로 넘어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이성일 기자의 리포트는 아이폰 탈세 관련 심층취재였으나. 배현진 앵커가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방송 사고에 대한 즉각 대처도 부족한 배현진 앵커의 자질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1983년 11월 6일에 태어난 배현진 앵커는 한양대학교 안산의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중퇴 후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 편입해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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