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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눈길’... 폭행 논란 속 10월 2일 6시 15분 ‘화제 급부상’
최준희 ‘눈길’... 폭행 논란 속 10월 2일 6시 15분 ‘화제 급부상’
  • 정유미
  • 승인 2017.08.05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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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최준희’가 떠오르며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현재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의 폭행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준희의 부모인 최진실과 조성민의 과거 이력이 새삼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국민 여배우'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오전 6시 15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자살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고, 직접적인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알려진다.

최준희의 엄마인 최진실은 1968년생으로 1988년 커피 CF로연예계에 데뷔 후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또한 최준희 아빠인 조성민은 1973년 4월 5일에 태어났으며, 1991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스포츠 스타로 유명하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KBO 한화이글스의 투수였고 두산베어스 2군 투수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0년 12월 5일 오후 5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수많은 보도진과 하객들 앞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3년 9개월 만에 결국 이혼하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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