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왕페이-사정봉-장백지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왕페이', '사정봉', '장백지'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중화권 최고 스캔들, 장백지가 사정봉을 왕페이에게 빼앗긴 사연 전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과거 '왕페이의 남자' 사정봉은 전 부인 장백지와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정봉의 동료인 천관시가 데뷔 초 장백지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며 촬영했던 사진의 존재가 이혼의 이유로 알려져 논란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중국매체 중경시보(重慶時報)는 "그동안 사정봉은 장백지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고, 전 부인 장백지에게 예우를 지키고자 했던 것이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정봉은 2012년 장백지와 이혼 후 11년 연상의 가수 왕페이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 중이나, 최근까조도 장백지와의 재결합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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