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아나운서의 음주운전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구새봄’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새봄의 음주운전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게시판에 올라온 “구새봄 vs 호란, 음주로 파국 맞은 女 스타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산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1월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음주운전 혐의로 가수 호란에 대해 벌금형을 내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호란은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지난해 9월29일 음주운전 사고로 구설에 올라 비난을 받았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0.106%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새봄은 미국 에모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와 2014년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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