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01:25 (수)
 실시간뉴스
임수향 ‘화제’... “연기자 되려고 중학생 때 가출” 발언 눈길
임수향 ‘화제’... “연기자 되려고 중학생 때 가출” 발언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7.08.11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임수향 SNS 캡쳐)

'팔색조 배우' 임수향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8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임수향’이 등극하며 색다른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부산 출신 임수향은 1990년 4월 19일에 태어났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했다.

특히, 임수향은 연기자를 인생의 목표로 삼게 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 연예기획사 매니저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이후로 알려진다.

임수향은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시험 삼아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어요. 어린 마음에 제가 정말 예쁜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그 뒤에 미국 버지니아로 유학을 갔는데, 동네에 외국인은 저 혼자뿐이었어요”라며, “연기는 하고 싶고 미국 생활은 적응하기 어려워서 1년 만에 엄마 몰래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죠”라고 설명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임수향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