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최무배, 명현만과 함께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로드FC' '이예지' '명현만' '최무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예지, 최무배, 명현만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된 공식 계체행사를 마친 후 인증샷을 촬영했다.
사진 속 이예지, 명현만, 최무배의 모습은 격투기 선수들의 사진이라기보다는 가족 사진을 보는 것 같다. 최무배는 아빠, 명현만은 삼촌을 연상시킨다. 190cm가 넘는 명현만, 최무배 사이에서 155cm의 이예지는 더욱 작게만 느껴진다. 명현만과 최무배는 이예지를 친딸, 친조카처럼 아끼며 시합을 응원했다.
하지만 동생(?)들의 최무배는 제이크 휸과 무제한급 경기에서 안타깝게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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