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남편 정석원 외조를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백지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리포터는 백지영에게 "정석원 씨가 외조는 잘 해주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정석원 씨의 가장 큰 장점은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다른 게 외조가 아닌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리포터는 "과거 정석원 씨에게 99점을 주셨다"며 "지금은 몇 점짜리 남편이냐"라고 물었다.이어 백지영은 "99점"이라고 답하며 남편 정석원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지난 5월 22일 4년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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