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는 충치예방에 있어 꼭 필요한 성분으로,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는 치약에 들어가 있는 성분인 불소함량의 기준을 1000ppm에서 1500ppm으로 상향 조절했지만, 소비자들의 불소에 대한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불소 성분으로 입 헹구기를 충분히 하고,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면 구강관리에 문제가 없지만, 실제로 입을 헹굴 때에는 일회용 종이컵 기준 20-30회 이상 헹궈내지 않으면 입안에 성분의 잔상이 남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치약은 입 안에서 직접 사용하며, 신체 내에 흡수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성분을 정확히 확인 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생활용품 브랜드 ‘클레보스(CLEVOS)’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아기들부터 성인, 임산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불소치약 ‘닥터클레보스 치약’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유해성분과 인공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크림 형태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편의성과 동시에 프리미엄까지 더했다.
또한 입안 염증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성분과 잇몸건강에 좋은 매스틱 오일이 첨가돼 있으며, 화학성분의 계면활성제가 포함돼있지 않아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닥터클레보스 치약’은 △닥터클레보스 치약 오리지널 △닥터클레보스 치약 블루베리향 △닥터클레보스 베이비 치약 블루베리향의 총 3가지 컨셉의 치약을 출시했으며, 치약을 뱉을 힘이 없는 아기들을 위한 무불소 치약부터, 치아 관리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치약, 성인들을 위한 치약까지 순한 성분과 적은 불소 함유량으로 연령별 맞춤 치아관리가 가능하다.
클레보스(CLEVOS) 관계자는 “닥터클레보스 치약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임상 실험을 안전하게 받아 사카린, 인공색소,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능을 인증 받았으며, 치야 변색 방지와 충치, 치주염 등의 치아 예방과 함께 아기부터 성인,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클레보스(CLEVOS)는 최근 100% 자연유래 성분을 이용한 샴푸를 론칭해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관련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관련 소식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